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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채빈, 부드러운 미소 머금은 장렬왕후로 등장…‘온화한 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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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김희경 인턴기자] ‘화정’ 채빈이 때 묻지 않은 순수함의 장렬왕후를 맡았다.

9월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극본 김이영, 연출 최정규 김상호)에서는 인조(김재원)의 계비로 어린 나이에 왕후 자리에 오른 장렬왕후(채빈)가 첫 등장 했다.

장렬왕후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청나라에서 돌아온 소현세자(백성현)와 강빈(김희정)을 환대했다.

첫 등장부터 채빈은 온화한 인상과 단아한 자태로 왕후다운 기품을 선보여 시청자의 눈을 사로잡았다. 그는 병상으로 누워있는 김재원 곁을 지키며 진심 어린 걱정과 절제된 감정 연기를 보여줘 호평을 받았다.

이에 인조와 나이 차가 많이 나는 장렬왕후의 모습을 앞으로 어떻게 표현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실제 장렬왕후는 역사 속에서도 집안을 일으키기 위해 15살이란 어린 나이에 시집을 간 인물이다. 그는 소용 조씨의 계략에도 꿋꿋이 왕후의 자리를 지켜내며 궁중 암투를 몸소 이겨낸 왕후이다.

한편 ‘화정’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화정’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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