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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한 계절 ‘에이징 제로’를 제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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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람 기자] 활기와 젊은 열기로 가득했던 여름을 보내고 잠시의 휴식이라도 선사하듯 서늘한 가을이 드리운다.

이에 계절이 원하는 것은 비단 길어지고 두꺼워진 옷뿐만은 아닐 것. 급격히 건조해진 날씨와 뜨거운 여름 내내 지친 피부에 대한 해결책을 미리 준비해야 한다.

특히 요즘과 같은 환절기에는 좀더 세심한 관리가 요구된다. 트러블이 일어난 후 피부과나 피부 관리 샵을 찾기 전에 기초적인 제품부터 꼼꼼히 살펴 홈케어에 집중해야 할 것.

▶ 가을철 노화 방지
 

쉽게 건조함을 느끼는 손을 위해 핸드크림을 필수적으로 가지고 다니며 습관적으로 발라주도록 하자. 사용 빈도가 높고 자주 물을 묻혀 증발현상이 잦은 손은 그만큼 주름 발생 확률이 높기 때문에 쉽게 노화를 부를 수 있다.

또한 샤워 후 다리와 몸까지 바디로션을 바르는 것도 잊지 않도록 해야 한다. 여름철 잦은 샤워에도 끈적함 때문에 놓치기 쉬웠던 바디 로션의 사용 습관을 지속해선 안될 것. 마지막으로 여성들의 가장 중요시 여기는 얼굴의 피부는 노화를 절대적으로 막아야 할 1순위에 뽑히니 더욱 심혈을 기울이도록 하자.

▶ 홈케어를 통한 얼굴 노화 방지
 

여름을 지난 흔적을 지워내진 못한 얼굴에는 가을의 날씨변화에 따라 잔주름, 검게 탄 흔적, 건조함, 예민해짐에 따른 홍조까지 묻어나 아수라장이 아닐 수 없다. 날씨 탓만 하기 전에 나의 불찰을 다시 돌이켜 보자. 환경에 변화에 따라 적응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이는 매일 이루어지는 홈케어를 통해 충분히 극복하고 예방할 수 있다. 자극 없이 건강한 성분으로 이루어진 제품 라인을 일률적으로 사용하면 영양 불균형 없이 촉촉하고 매끈한 피부 유지가 가능하다.

▶ 건강한 한방 화장품, 린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랜 한방 제약회사인 한국신약에서 출발한 한생화장품의 린. 린은 전통 한방 수제 추출법을 현대 과학과 접목해 효과적이고 뛰어난 제품으로 산출됐다. 특히 노화와 미백 기능에 뛰어난 ‘비결 윤’ 라인은 ‘발효’의 우수함을 화장품에 담아 여성들의 피부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린 비결 윤 제품의 주 핵심 성분인 6년근 인삼은 인삼의 완숙기로 사포닌수가 가장 높다. 이가 발효되면서 발생한 영양분은 더욱 미세해져 피부 흡수력을 높이고 풍부한 효능을 전달하기 때문에 자극 없이 윤택한 피부를 가꾸어 준다.

▶린 비결 윤 사용하기
 

STEP 1 린 비결 윤 스킨을 화장솜에 적당량 덜어 충분히 적신다음 피부결을 따라 전체적으로 부드럽게 닦아낸다.

STEP 2 에센스를 이용해 평소 얼굴 전체에 얇게 펴 발라준다. 피부 고민이 있는 부위에는 한 번 더 손가락 끝을 이용해 꼼꼼히 두드려 발라준다.

STEP 3 에센스를 충분히 흡수시켜 피부 표면을 매끄럽게 만든 후 에멀전을 얼굴에 부드럽게 펴 바른다. 얼굴 전체를 가볍게 두드려 눌러주어 피부 밸런스를 유지하도록 한다.

STEP 4 진주알 크기정도의 크림을 덜어 얼굴에 나누어 찍어 바른 후 손끝을 이용해 발라준다. 손바닥 체온을 이용해 얼굴 전체를 감싸 흡수를 돕도록 한다.
(사진출처: 한생화장품 린,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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