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내 딸, 금사월’ 이정길이 바다에 빠져서 실종됐다.
9월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 이재진)에서는 신지상(이정길)이 강만후(손창민)와 몸싸움을 벌이다 바다에 빠지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지상이 천비궁 설계도를 오민호(박상원)에게 넘겨주기 위해 그를 기다렸지만 먼저 도착한 강만후에게 설계도를 뺏길 위기에 처했다. 이에 신지상은 도망쳤고 강만후는 그를 쫓았다. 절벽에서 신지상과 강만후는 몸싸움을 벌였고 신지상은 강만후의 힘에 못 이겨 절벽으로 떨어지고 말았다.
한편 ‘내 딸, 금사월’은 인간 삶의 보금자리인 집에 대한 드라마로,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드라마.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내 딸, 금사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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