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예나 기자] 입술과 손끝의 컬러에 따라 풍기는 분위기와 인상이 달라진다. 어떠한 컬러 매칭을 하느냐가 관건.
비교적 소화하기 쉬운 컬러 아이템인 틴트와 매니큐어로 올 가을 변화를 꾀해보자. 이때 립 컬러와 네일 컬러를 맞추는 것이 포인트.
뷰티 관련 행사에 참석한 박수진과 손담비는 나란히 립 컬러와 네일 컬러를 일명 깔 맞춤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참고해 뷰티 트렌드에 도전해보자.
#박수진
새하얀 미모가 돋보이는 새 신부 박수진은 립과 네일 컬러로 오렌지를 택했다. 생기가 넘치는 오렌지 컬러는 톡톡 튀는 매력과 열정넘치는 활력을 표현하기 좋은 컬러.
피부는 따스한 햇살을 받은 듯 웜톤 베이스로 마무리하고 살굿빛 섀도우로 눈두덩이에 가볍게 터치하자.
#손담비
보랏빛을 기본으로하는 플럽 컬러는 쿨하고 도회적이면서도 동시에 길들여지지 않은 듯 와일드함을 표현한다.
손담비는 플럽 컬러가 섞인 가장 대중적이고 보편적인 ‘여자 색’ 핑크를 택했다. 이때 피부에는 살짝 브론징 효과를 줘 거친 느낌을 줘도 좋다.
#Editor Pick
립과 네일 컬러 매칭으로 스타일리시함을 뽐내보자. 이는 뷰티 센스를 입술과 손끝에서 경쾌한 색채들로 보여줄 수 있다.
오렌지 컬러에 어울리는 반짝이는 골드 펄 네일을 더해보자. 이는 뷰티 포인트가 돼 많은 이들의 시선을 끌 수 있다.
트렌디한 푸시아 핑크 컬러에 네이비 배색을 더해보자. 이는 가냘픈 손가락을 더욱 강조해주고 뷰티 스타일리시 지수를 높여준다.
(사진출처: 베이지코스메틱, 손담비 인스타그램,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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