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두 번째 스무살’ 최지우가 촬영현장 비하인드컷에서도 빛나는 미모를 뽐냈다.
9월4일 tvN 금토드라마 ‘두 번째 스무살’(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식) 측은 최지우의 대학 캠퍼스 고군분투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최지우는 하노라로 완벽 변신, 촬영 내내 눈치보고, 달리며 동분서주했다. 특히 자신의 아들이 입학하고 남편이 교수로 있는 대학에 입성하면서 두 사람에게 들키지 않으려 모자를 눌러쓰고 정체를 숨기려 노력했다. 이런 가운데에서도 최지우는 순수하고 풋풋한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모았다.
지난 1, 2화에서 하노라는 남편의 이혼 통보에 그의 마음을 되돌려 보려 대학 입시를 감행한다. 우여곡절 끝에 힘겹게 추가 합격을 하고도 대학생활에 적응하지 못해 눈치보고, 캠퍼스를 누비며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하노라의 아픔을 이해하는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불러 일으켰다.
한편 ‘두 번째 스무살’은 꽃다운 19세에 덜컥 엄마가 돼 살아온 지 20년이 된 하노라가 대학에 입학해 난생 처음 겪는 캠퍼스 라이프를 담은 드라마.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30분 방송. (사진제공: CJ E&M)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