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그룹코리아가 보증기간이 끝난 일부 BMW, 미니 제품을 대상으로 리프레시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캠페인은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펼친다. 먼저 BMW는 오는 20일까지 6,7,8시리즈 보유자를 대상으로 한다. 무상점검과 함께 순정부품과 엔진오일, 공임 등을 20% 할인한다.
아울러 공임 및 부가세를 포함한 유상 수리비가 100만원 이상일 경우 BMW 퍼스너 케어백을, 200만원 이상은 코트 행어와 베이스 캐리어를 증정한다. 또한 행사 기간에 서비스 센터에서 미래재단에 기부하면 워셔액 2통을 지급한다.
미니는 7일부터 25일까지 전 제품에 적용한다. 역시 무상점검을 비롯해 순정부품과 엔진오일, 공임 20% 할인(사고 수리, 로컬 타이어 교체, 타사 오일 교환 제외)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미니 오리지널 액세서리(공임 포함)와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20% 할인 판매한다. 미래재단 기부 시 워셔액 2통이 주어지며 유상수리비 30만원 이상 소비자에게는 미니 익스프레스 왁스를, 80만원 이상은 미니 카 워시 패키지를 준다.
캠페인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BMW 서비스센터나 소비자 센터(080-269-2200), 미니 커뮤니케이션 센터(080-6464-003), 미니코리아 홈페이지(www.mini.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BMW의 보증기간(BSI)은 등록일부터 5년 혹은 주행거리 10만㎞이내다. 미니(MSI)는 5년 또는 5만㎞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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