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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끼리’ 셰프들, 1인 1판 피자 먹방…‘엄지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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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끼리’ 셰프들, 1인 1판 피자 먹방…‘엄지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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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조혜진 기자] ‘셰프끼리’ 셰프들이 초특급 피자 먹방을 선보인다.

9월2일 방송될 SBS플러스 ‘셰프끼리’에서는 최현석, 오세득, 임기학, 정창욱 등 셰프 4인방이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겪는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다룬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셰프 4인방은 피자와 파니니 등 선호하는 두 개의 음식으로 팀을 나눠 내기를 했다. 둘 중 맛없는 음식을 선택한 팀이 다음날 아침 식사 벌칙을 담당하는 것. 최현석, 오세득 셰프는 파니니에 정창욱, 임기학 셰프는 피자에 운명을 걸었다.

셰프들은 노천에 자리잡은 한 피자가게로 들어섰다. 자리에 앉자마자 임기학은 “이탈리아에서는 1인 피자 한 판이 기본이다”라고 운을 뗐고 정창욱은 “우리 다섯 판 아니,  여섯 판 시켜요”라고 받아쳐 초특급 먹방을 예고했다.

이어 피자가 나오자 셰프들은 일제히 환호성을 질렀다. 오세득은 “피자 한 판의 크기가 어마어마하다. 내 얼굴이 큰 편인데 내 얼굴보다 크다. 이탈리아에서는 여성분들도 앉은자리에서 1인 피자 한판은 기본이라고 들었다. 우리도 질 수 없다”고 전의를 불태워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셰프끼리’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30분에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SBS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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