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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스무 살’ 최지우, 낮밤 다른 이중생활…‘좌충우돌 캠퍼스 적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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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스무 살’ 최지우, 낮밤 다른 이중생활…‘좌충우돌 캠퍼스 적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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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김희경 인턴기자] ‘두 번째 스무 살’ 최지우의 좌충우돌 캠퍼스 적응기가 그려진다.

8월29일 방송될 tvN 새 금토드라마 ‘두 번째 스무 살’(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식)에서는 최지우의 이중생활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질 전망이다.

극중 본격적인 대학생활을 시작하게 된 하노라의 좌충우돌 캠퍼스 적응기가 그려진다. 수강신청 정정기간에 원하는 과목을 넣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책을 빌리려 누구보다 빠르게 도서관에 뛰어가고, 대학교 온라인 커뮤니티의 정체를 몰라 헤매는 등 하노라 대학생활이 더욱 생생하게 그려져 웃음과 공감을 불러올 전망이다.

또한 하노라의 일거수일투족을 궁금해 하는 차현석(이상윤)의 궁금증 강박에 폭발, 하노라와의 이색적인 로맨스에 시동을 걸게 된다. 특히 하노라가 모르고 있는 남편 김우철(최원영)의 비밀도 드러나며 현재 남편에게 이혼을 통보 받고 자신이 췌장암에 걸렸다고 생각하는 하노라의 상황이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남편 우철을 피해 다니는 노라를 본 현석은 그 동안 노라를 속 편한 교수 사모님으로 생각했던 것에서 벗어나 호가심을 가지고 노라에게 한 걸음 가가가며 앞으로 펼쳐질 로맨스에 기대감을 더할 전망이다.

이외에도 새내기 배움터에서 운명처럼 만나게 된 김민수(김민재)와 오혜미(손나은)가 달달한 연애를 시작하며 최강 CC케미를 예고했다. 애교만점 인문대 퀸카 오혜미와 하노라의 스무 살 아들 김민수의 풋풋한 연애담이 깨알 재미를 더할 계획이다.

한편 ‘두 번째 스무 살’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tvN ‘두 번째 스무 살’ 예고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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