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기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 김구라가 강력한 콘텐츠 맥주로 1위 자리를 노린다.
8월29일 방송될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김구라가 맥주 콘텐츠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방송 챔피언 이은결이 잠시 자리를 비운 틈을 타, 김구라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사상 최초이자 가장 강력한 콘텐츠인 맥주를 활용해 1위를 노린다고 선언했다.
김구라는 ‘트루 비어 스토리’라는 이름으로 방송을 진행했는데, 국내 1세대 브루마스터 맥주 장인을 전격 초빙해 50여 종이 넘는 세계 대표 맥주들을 전부 맛보았다.
게스트로 초대된 연예계 대표 애주가, 김흥국과 김새롬은 세계 맥주들로 가득 채워진 세트를 보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맥주 전문가는 맥주계의 에스프레소라고 불리는 알콜도수 20도의 맥주를 직접 공수해와 출연자들과 함께 시음했다.
여러 맥주를 시음한 탓에 김구라는 음주 방송이 될까 염려하며 현장 스태프를 불러 김흥국, 김새롬의 음주 측정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구라의 트루 비어 스토리는 29일 오후 11시15분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M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