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인턴기자] 배우 임강성이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하며 인기 상승세를 타고 있다.
8월26일 소속사 디오르골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임강성은 MBC 새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극본 조성희, 연출 정대윤)에서 카메오 출연을 확정했다.
그는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극본 장혁린, 연출 오진석)에서 한류스타 차세윤 역으로 등장해 비열한 악행을 저지르는 모습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또 tvN 드라마 ‘신분을 숨겨라’(극본 강현성, 연출 김정민)에서는 특유의 내면 연기와 미스터리한 분위기의 유진우 박사 역을 선보여 극의 긴장감을 이끌어냈다.
한편 임강성이 출연하는 ‘그녀는 에뻤다’는 9월16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디오르골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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