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가수 주영과 ‘쇼미더머니4’ 슈퍼비가 합심했다.
8월24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와 주영 SNS에는 “R&B씬의 대세 주영과 ‘쇼미더머니4’ 최고의 루키 슈퍼비가 만났습니다. 8월27일 주영의 세 번째 싱글앨범 ‘3’을 기대해주세요. COMING SOON #주영 #슈퍼비 #0827” 라는 글과 함께 녹음실 사진이 게재됐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3번째 싱글앨범 ‘3’은 그동안 서정적인 음악으로 주목받은 주영이 본격적으로 블랙뮤직의 오리지널리티를 드러낸 앨범으로 더블타이틀을 전면에 내세울 정도로 완성도가 높다”며 “슈퍼비를 비롯, 매드클라운, 웨일등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피처링으로 참여할 예정”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표했다.
지난해 효린과의 ‘지워’로 메이저 신고식을 성공리에 마친 주영은 최근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의 아이콘으로 발탁되기도 하며 대세임을 입증했다.
한편 주영은 27일 세 번째 싱글앨범 ‘3’을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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