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그룹 하트비의 도진과 진욱이 남다른 한글 사랑을 뽐냈다.
8월23일 하트비의 멤버 도진과 진욱은 공식 SNS를 통해 “한글은 사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KBS한국어능력시험’ 고사장 안내문 앞에서 카메라를 응시한 도진과 진욱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에서 또렷한 이목구비와 투명한 피부를 뽐낸 진욱과 도진은 편안한 일상복 차림에도 훈훈한 외모와 스타일리시한 사복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KBS한국어능력시험’은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등 총체적인 국어사용능력을 평가하는 국가 공인 자격시험으로, 도진과 진욱은 23일 치러진 제39회 시험을 응시했다.
이에 소속사 마블팝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번 앨범에 작사가로 참여할 만큼 뛰어난 작문 실력의 리더 도진은 특기로 캘리그라피를 꼽을 만큼 실생활에서도 한국어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하트비는 두 번째 미니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제공: 마블팝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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