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코리아가 지난 20일 긴급 현장 출동 서비스인 '포르쉐 서비스 모바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24일 포르쉐코리아에 따르면 '포르쉐 서비스 모바일'은 운행 중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 긴급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전용 콜 센터를 통해 접수하면 포르쉐 정비교육 과정을 수료한 전문 정비사가 해당 지역으로 긴급 출동, 기술 상담을 해준다. 현장 조치가 불가능한 상황에선 견인차를 지원해 가까운 지역 내 서비스센터로 입고한다.
해당 서비스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포르쉐 어시스턴스 콜 센터(080-708-3651)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서초와 분당, 일산, 인천,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 전국 8개 지역 내 가장 가까운 포르쉐 센터를 연결해 현장 출동을 돕는다.
포르쉐코리아 김근탁 대표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와 소통을 강화하고 감동 서비스 실현을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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