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정글의 법칙’ 족장 김병만이 복층 정글하우스를 만들었다.
8월2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헌터’(이하 정글의 법칙)에선 김병만과 찬열, 하하, 이태곤, 샘 해밍턴, 서효림, 미노, 류담 등 모든 부족원들이 힘을 합쳐 트리하우스를 만드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병만은 지역 주거양식인 트리하우스를 복층으로 설계해 안락하고 쾌적한 주거공간으로 만들었다. 짧은 시간에 누가할 것 없이 열심히 트리하우스 제작에 뛰어들었다. 그 결과 반나절 만에 근사한 복층 정글하우스가 탄생하게 된 것.
이에 하하는 “뚝딱뚝딱 집을 만들기 시작하는데 와 이건 너무너무 신기했어요”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하하는 “이순신 장군, 우리 아버지, 그 대열에 병만족장님 존경합니다”라고 밝혀 폭소를 더했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헌터’에는 하하와 미노가 중간에 투입돼 ‘정글의 법칙’ 최종 8인을 완성했다.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SBS ‘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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