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걸그룹 포미닛 현아의 솔로 신곡 ‘잘나가서 그래’가 베일을 벗었다.
8월21일 오전 현아는 각 온라인 음원 사이트 및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니 4집 ‘에이플러스(A+)’의 전곡 음원과 타이틀 곡 ‘잘나가서 그래(feat.정일훈 of BTOB)’의 풀 버전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1년 만에 발표된 현아의 솔로 신곡 ‘잘나가서 그래(Feat. 정일훈 Of BTOB)’는 ‘래칫’ 힙합장르의 댄스넘버로 ‘빨개요’, ‘미쳐’ 등 그간 현아와 긴밀한 작업을 이어온 작곡가 서재우, 빅싼초와 비투비 정일훈이 작사 및 피처링에 참여했다.
‘잘나가서 그래’는 단순하면서도 세련된 비트가 현아의 유니크한 보이스와 만나 유쾌한 중독성을 선사한다. ‘이게 다 내가 잘나가서 그렇지 뭐’, ‘다 부러워서 그래요’ 등 삐뚤어진 시선에 날리는 현아의 강력한 일침이 통쾌한 한방을 전하는 이 곡은 만인의 ‘워너비’ 현아의 자신감을 대변한다.
앞서 20일 현아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 음원 공개 하루 전 신곡 ‘잘나가서 그래’의 컴백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각 온라인 포털사이트를 뜨겁게 달궜다. 네이버 TV캐스트로 공개된 현아의 첫 방송 퍼포먼스 영상은 공개 16시간이 지난 12시 정오 85만 조회수를 돌파, 당일 공개된 유튜브 티저영상 역시 6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
한편 현아는 오늘(21일)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신곡 ‘잘나가서 그래’의 첫 지상파 무대 공개에 나선다. (사진제공: 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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