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인턴기자] ‘연쇄쇼핑가족’ 박명수가 같은 방송사에 출연하게 된 유재석에 대해 언급했다.
8월19일 3시 JTBC 상암에서는 JTBC ‘연쇄쇼핑가족’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김수아 PD를 포함해 박명수, 이영자, 박지윤, 써니, 박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명수는 비슷한 시기로 JTBC에 출연하게 된 유재석 관련 질문에 “이 질문이 나올 줄 알았다. 내가 졌다. 폭망, 참패로 졌다고 정리해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원하는 답이 나왔나. 재석이는 정말 잘될 것이다. 비교가 된다는 건 정말 감사할 일이다. 유느님 아니냐”라며 “유재석과 나는 가는 길도 달고 생각도 다르다. 유재석이 완승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연쇄쇼핑가족’은 현대인의 5대 취미 중 가장 중요한 소비에 대한 현대인들의 선택 장애와 소비 욕구를 파헤치는 신개념 쇼핑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22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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