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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신곡 ‘잘나가서 그래’ 뮤비 스틸컷 공개…정일훈과 ‘치명적 커플’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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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김예나 기자] 1년 만의 솔로 컴백을 앞둔 걸그룹 포미닛 현아가 신곡 ‘잘나가서 그래’ 뮤비 스틸컷을 공개했다.

8월19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현아 4집 미니 앨범 타이틀곡 ‘잘나가서 그래’ 뮤직비디오 촬영 이미지를 공개, 신곡 전반의 분위기를 유추할 수 있는 깜짝 스포일러 이미지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풍성한 푸른빛 헤어와 그윽한 눈매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 화끈한 스타일링 변신과 함께 특유의 통통 튀는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이번 신곡 ‘잘나가서 그래’ 피처링을 맡은 그룹 비투비 정일훈과 함께한 커플샷 역시 공개돼 기대감을 더했다.

정일훈의 리드 속 다정하게 어깨동무하고 있는 두 사람은 라이더 재킷, 헝클어진 머리카락, 강렬한 타투까지 치명적인 악동-악녀로 변신, 문제적 케미를 발산하며 시선을 압도하고 있다.

그동안 현아가 다양한 아티스트와 함께 피처링을 선보이며 환상의 팀워크를 이뤄온 만큼 뮤직비디오를 통해 공개될 현아와 정일훈의 화끈하고 치명적인 조화가 어떤 분위기를 자아낼지 음악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번 신곡 ‘잘나가서 그래’는 래칫(Rachet) 장르 기반의 댄스 곡으로 세련된 비트와 유니크한 현아 보컬이 완벽조화를 이룰 예정이다. 무엇보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가사, 그리고 현아의 건강한 섹시미를 엿볼 수 있는 퍼포먼스가 특징으로 현아의 압도적 변신에 대한 기대감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신곡 ‘잘나가서 그래’를 포함한 현아 4집 미니 앨범 ‘에이플러스(A+)’는 이달 2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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