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기자] 걸그룹 마이비 두 번째 멤버 주경이 공개됐다.
8월18일 마이비 소속사 마루기획 측이 공식 SNS를 통해 마이비 두 번째 멤버인 주경의 이미지를 게재하고 본격적인 데뷔 준비를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주경은 타이트해 보이는 크롭 티셔츠와 배기팬츠로 자유롭고 활기찬 이미지와 함께 승부욕 가득한 강렬한 표정을 짓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올해 18세인 주경은 12년간 한국무용을 전공해 여러 대회 및 콩쿨에서 수상한 경력이 있다. 오랜 기간 춤을 전공해온 만큼 무대에서의 표현력이 남다른 것이 특징이다. 무대에서의 퍼포먼스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마이비의 티저영상 및 이미지는 마루기획 홈페이지와 마이비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나머지 멤버들의 모습 또한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마이비의 데뷔 앨범 ‘심장어택(My Oh My)’은 25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제공: 마루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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