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진 기자] 8월14일 중국 상하이 푸동 메리어트 EAST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비욘드 뷰티 어워즈 인 상하이’에서 화장품 브랜드 아마란스(대표 최찬기)가 ‘홈 스킨케어’ 부분을 수상했다.
‘홈 스킨케어’ 부문을 수상한 아마란스는 한국을 넘어 중국, 베트남, 홍콩, 태국 등 세계 각지로 화장품을 수출해 K뷰티의 위상을 알리는 브랜드 중 하나로 서울 마포구 대흥동에 아마란스 백화점을 리뉴얼 오픈해 한국을 방문하는 해외 관광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아시아 중앙위원회와 bnt월드의 주최로 열린 이날 시상식에서는 K뷰티를 이끌고 있는 코스메틱 브랜드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졌으며 상하이 현지 주요 방송국 및 중국 최대 동영상 플랫폼인 투또우와 요우쿠 영상팀이 촬영과 방송 송출을 맡았다.
한편 ‘비욘드 뷰티 어워즈 인 상하이’는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에서 불고 있는 K뷰티 한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뷰티 페스티벌로 유명 중국 배우와 모델을 비롯해 방송 및 뷰티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진출처: 아마란스,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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