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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빤용’ 지나유, 유기견 봉사 활동 나서…얼굴도 마음도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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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가수 지나유가 유기견 봉사 활동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8월14일 소속사 홀릭엔터테인먼트측은 유기견 센터에 방문해 봉사 활동을 펼치는 지나유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10일 서울 답십리에 위치한 동물사랑실천협회 땡큐 센터에서 촬영된 사진으로 이날 지나유는 유기견 센터를 방문해 일일 봉사활동을 펼쳤다.

집에서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 지나유는 평소 유기견에 대한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날 유기견 집 청소는 물론 빨랫감을 품안에 가득 안은 모습과 배변 봉투를 정리하는 모습으로 애견 봉사 활동에 성실히 임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사비를 들여 개별적으로 유기견을 위한 특별 간식까지 준비해 훈훈함을 더했다.

6월26일 첫 데뷔 싱글 ‘오빤용’으로 데뷔한 지나유는 상큼하고 청순한 외모와 탄탄한 가창력, 통통 튀는 무대 매너로 ‘트로트 아이유’라는 애칭을 얻으며 사랑받고 있는 실력파 트로트 신예다.

흥을 돋우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오빤용’은 아는 오빠와 연인 사이 경계에 있는 남자에 대한 여자의 바람을 솔직 담백한 가사로 담아낸 곡이다.

한편 지나유는 ‘오빤용’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사진제공: 홀릭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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