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심야식당’ 김정훈과 전소민의 훈훈한 비주얼 로맨스가 예고됐다.
8월14일 SBS ‘심야식당’(극본 최대웅 홍윤희, 연출 황인뢰) 측은 김정훈과 전소민이 함께 한 13화 ‘골뱅이 통조림’편의 스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훈과 전소민은 반가운 표정으로 서로 악수를 나누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가로등이 채 꺼지지 않은 심야식당 골목 어귀에서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어 두 사람이 어떤 관계에서 로맨스로 이어질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제작사 측은 “김정훈과 전소민은 온 스태프를 깜짝 놀라게 한 비주얼과 초특급 케미로 이미 촬영을 마쳤다. 두 배우는 처음 연기 호흡을 맞췄지만 이미 알던 사이처럼 알콩달콩과 토닥거림을 넘나드는 귀여운 커플로 완벽한 연기를 선보였다. 어떤 내용으로 ‘심야식당’을 찾아온 것인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심야식당’은 자정부터 오전 7시까지 문을 여는 독특한 콘셉트의 식당과 이곳을 찾는 손님들의 보편적이고도 특별한 스토리를 전한다. (사진제공: 바람이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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