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16.86

  • 2.00
  • 0.08%
코스닥

685.42

  • 3.86
  • 0.57%
1/3

아우디·포르쉐, 신형 터보엔진 공동 개발 나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아우디와 포르쉐가 신형 터보엔진 공동 개발에 나선다.

 12일 영국 오토카에 따르면 새 엔진의 개발명은 '코보모(CoVoMo)'다. V6, V8 대형 가솔린 엔진이며, 뱅크각은 일반적인 90°로 실린더 하나 당 약 500㏄의 용량을 갖는다. 터보차저의 과급방식은 가스식을 우선 적용, 향후 아우디가 선도하는 전자식 터보차저를 결합할 가능성이 높다.

 새 엔진을 가장 먼저 탑재할 제품은 아우디 A4이며, V6 2.5ℓ가 유력하다. 이후 벤틀리, 폭스바겐, 람보르기니 등 그룹 내 타 브랜드 제품에도 얹어 활용도를 높일 것이라는 게 해당 매체의 설명이다.

 한편, 아우디의 전자식 터보차저인 'e-터보'는 별도의 전기모터로 터빈을 돌려 공기를 과급한다. 배기 압력이 낮을 때 가속이 지연되는 터보랙을 최소화하는 게 핵심이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 임팔라 등장에 알페온은 역사 속으로
▶ 수입 소형 엔트리카, 기대보다 저조하네
▶ 중국 7월 신차 판매 7.1% 줄어…4개월 연속 감소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