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인턴기자] ‘라스트’ 이범수가 소유한 100억의 실체가 드디어 공개된다.
8월12일 JTBC 금토드라마 ‘라스트’(극본 한지훈, 연출 조남국) 측은 지하세계를 제패한 서열 1위 이범수(곽흥삼)의 비밀금고가 그 웅장한 모습을 드러낸다.
공개된 사진은 이번 주 방송의 한 장면으로 펜트하우스 내에 숨겨져 있던 현금들이 어마어마한 비주얼을 자랑해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 극 중 이범수에게 도달하는 돈이 1년에 100억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그 모습이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다. 따라서 현금다발들이 블록처럼 쌓여있는 장관은 시선을 빼앗길 수밖에 없는 상황.
또한 부와 욕망이 집결된 금고를 보며 흡족한 표정을 짓는 이범수에게 명실상부 지하세계 1인자의 포스가 느껴지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이범수가 1인자의 자리를 차지하고자 악전고투 하는 윤계상(장태호)에게 비밀금고의 정체를 공개할 것을 예고해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숙원사업을 위해 윤계상의 비범한 두뇌가 필요한 이범수는 그에게 거부할 수 없는 흥미진진한 거래를 제안한다고 해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한편 ‘라스트’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3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라스트’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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