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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없이 올라오는 뾰루지, 그 날의 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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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선 기자] 대부분 여성은 그 날이 시작되기 1주일 전, 얼굴에 이유 없이 올라오는 뾰루지와 여드름으로 그 날이 다가왔다는 것을 예상한다.

생리통으로 인해 배가 아픈 동시에 피부 트러블까지 일어나면 스트레스는 배가 되기 마련이다. 생리 때만 되면 생기는 여드름, 다크서클 등의 피부 트러블. 이에 대한 원인과 함께 피부 증상을 완화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생리 전에 생기는 피부 트러블의 원인은 호르몬의 변화 때문일 확률이 높다. 생리는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이라는 호르몬의 작용으로 이뤄진다.

배란기 이후에는 프로게스테론이 강하게 활동하는데 이때 프로게스테론이 피지선을 자극해 피지분비량을 증가시킨다. 이는 여드름 등의 트러블이 자주 나타나게 된다. 이럴 땐 먹는 것, 생활 습관 등에 신경 쓰고 꼼꼼한 클렌징과 스킨케어를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생리 전이나 도중에는 생리통이나 스트레스로 인해 단 음식을 찾게 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생리 중에는 단 음식보다 신선한 채소를 먹어 철분과 비타민을 보충하는 것을 추천한다.

또 평소에도 인스턴트와 패스트푸드 음식을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은데, 이는 신체 균형을 틀어지게 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신체 균형이 틀어지면 트러블이 많이 나거나 생리통이 심해진다.


생리 전 트러블이 생겼을 땐 함부로 짜거나 손으로 건들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잘 못 짜게 되면 흉터가 생기고 생리가 끝난 후 자연스럽게 사라질 트러블이 오히려 더 오래갈 수 있기 때문.

트러블 전용 제품을 사용해도 좋다. 티트리는 살균력이 강해 여드름에도 효과가 좋다. 희석해서 사용하는 티트리오일이나 티트리 폼클렌징 등 티트리가 들어간 제품을 사용해보자. (사진출처: bnt뉴스 DB)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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