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배우 이태임이 ‘유일랍미(唯一拉美 You'll love me)’로 복귀한다.
8월11일 소속사 매니지먼트해냄 측에 따르면 이태임이 현대미디어 계열 드라마H·트렌디 드라마 ‘유일랍미’(극본 윤소영, 연출 이정표) 출연을 확정 지었다.
'유일랍미'는 의도치 않게 남자 행세를 하게 된 여자가 SNS상에서 전설의 연애고수가 돼 연애 전무 최강 찌질남을 환골탈태 시키는 연애 사육 프로젝트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남자 주인공인 모바일게임 그래픽 디자이너 오근백 역은 배우 오창석이 캐스팅됐다.
전작들에서 대부분 도도하고 세련 된 역할을 맡아왔던 이태임은 이번 작품을 통해 작가 지망생 박지호 역을 맡아 털털하고 쿨한 캐릭터 연기 변신을 앞두고 있다. 특히 현실에서는 작가 지망생, SNS상에서는 전설의 연애고수의 모습까지 변화무쌍한 캐릭터를 통해 팔색조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유일랍미’는 10월 말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매니지먼트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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