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황지은 기자] '2015 FC SMILE 창단식'이 10일 오후 서울 용산구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이날 배우 송중기가 참석해 티셔츠를 개고 있다.
'FC SMILE(FC 스마일)'은 국내 최초 나눔 축구 클럽으로 성룡(Jackie Chan), 이동국, 박지성, 이휘재, JYJ 김준수, 송중기 등 국내외 유명 셀러브리티, 스포츠 스타, 일반 시민을 포함 총 20명 내외의 멤버가 선수로 구성된다. 또한 JS파운데이션과 오퍼레이션스마일이 축구라는 콘텐츠로 어린이 대상 축구 클리닉, 병원 방문 등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프로그램을 실천할 예정이다.
한편 오는 2016년 1월 중국, 6월 대한민국에서 '아시안 스마일 컵(ASIAN SMILE CUP)'이 개최된다. FC SMILE의 상대팀은 개최국 유명 올스타로 구성될 예정이며 수익금은 안면기형 및 신체장애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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