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인턴기자] ‘고결한 그대’ 성훈과 재경의 남다른 케미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8월10일 웹드라마 ‘고결한 그대’(극본 지수현, 연출 김양희) 측은 성훈(이강훈 역)과 재경(차윤서 역)의 촬영 현장 속 다정다감한 모습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사랑스러운 커플 케미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무엇보다 성훈이 재경을 위해 미니 선풍기를 들고 있는 모습은 그의 남다른 동료애를 짐작케 해 훈훈함마저 자아내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이번 드라마를 통해 처음 호흡을 맞추게 된 두 사람은 특유의 사교성을 발휘, 첫 촬영 이후 급속도로 친분을 쌓아갔다고. 재경은 통통 튀는 발랄함으로 웃음 바이러스를 전파하는가 하면 성훈은 묵묵히 스태프들을 배려해 현장에 온기를 더했다는 후문. 이에 드라마를 향한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고결한 그대’ 관계자는 “두 배우는 첫 만남부터 지금까지 상당한 연기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며 ”서로를 배려하고 응원하는 모습들이 캐릭터에 녹아들어 퀼리티 높은 영상들이 탄생되고 있으니 드라마 속 밀당 커플의 모습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고결한 그대’는 23일 자정(0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가딘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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