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인턴기자] 걸그룹 소나무가 전효성을 위해 깜짝 방문에 나섰다.
8월10일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측은 소나무 공식 SNS를 통해 소나무가 OCN 새 일요드라마 ‘처용2’(극본 홍승현, 연출 강철우)에서 한나영 역을 맡은 전효성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효성은 여고생 귀신답게 교복을 입고 깜찍한 동안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크롭셔츠를 입고 극세사 허리를 자랑하고 있는 보컬 나현과 초밀착 레깅스로 탄력적인 각선미를 과시하고 있는 로우랩퍼 디애나의 자태도 눈에 띈다.
단체 이미지와 함께 수민은 “음악중심 끝나고 효성 선배님 응원하러. 선배님 힘내세요. 파이팅 ‘처용2’ 대박”이라는 멘트를 덧붙였으며 전효성 역시 “이쁜이들 매일 디졸브로 체력방전이었는데 촬영장에 비타민 뿌리고 감. 고마워 스태프분들도 모두 행복한 미소를”이라는 글로 화답하며 후배 소나무에 대한 각별한 드러냈다.
한편 ‘처용2’는 23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사진출처: 소나무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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