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그룹 샤이니 ‘매리드 투 더 뮤직(Married To The Music)’이 베일을 벗는다.
최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샤이니의 신곡 타이틀곡 ‘매리드 투 더 뮤직’ 뮤직비디오를 통해 신나는 음악과 조화를 이룬 안무를 공개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매리드 투 더 뮤직’ 퍼포먼스는 멤버 개인의 매력을 살린 개별 안무 및 다섯 멤버와 댄서들의 하모니가 돋보이는 안무도 함께 만날 수 있는 따로 또 같이의 느낌이 강조됐으며, 슈퍼맨을 연상시키는 동작, 헹가래를 치는 듯한 동작 등 재미있는 포인트 안무는 물론 지금껏 시도하지 않았던 독특한 퍼포먼스 전개를 통해 기존 무대와는 차별화된 카리스마를 선사한다.
이번 안무는 세계적인 안무가 토니 테스타와 SM 퍼포먼스 디렉터 황상훈이 공동 작업한 작품으로 ‘셜록’ ‘드림 걸(Dream Girl)’ ‘에브리바디(Everybody)’ 등 히트곡의 안무를 통해 완벽 호흡을 맞추며 전 세계에 돌풍을 일으킨 바 있다.
한편 샤이니는 오늘(7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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