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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신동엽, 2주 연속 게스트 서인영에 “성 욕심꾸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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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조혜진 기자] ‘마녀사냥’ 신동엽이 서인영에 새 별명을 지어준다.

8월7일 방송될 JTBC ‘마녀사냥’에서는 가수 서인영이 2주 연속 게스트로 출연하며 ‘성 욕심꾸러기’라는 별명을 얻게 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앞서 ‘마녀사냥’에 출연해 “내 연관검색어가 성욕”이라고 밝힌 서인영이 또 한 차례 게스트로 등장, 현장 분위기를 장악했다.

이날 서인영은 “슬리피가 지금 내 가슴 보고 있다”고 폭탄발언을 하는가하면, ‘애인의 원나잇 스탠드 용서 가능한가’라는 주제를 내세운 새 코너 ‘마녀리서치’가 진행되던 중 “여자들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어떻게 하면 기분 좋게 만들어줄지 서로 공유하는 편”이라고 과감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MC 신동엽은 “어지간해서는 게스트에 당황하진 않는 편인데 서인영은 종잡을 수가 없다”면서 “모든 일에 열정적인 성 욕심꾸러기”라고 불러 큰 웃음을 자아냈다.

유세윤과 성시경 등 타 MC들도 “이제 서인영은 성 욕심꾸러기다”라며 ‘신상녀’에 이어 새로운 수식어를 가지게 된 서인영에게 박수를 보냈다.

한편 거침없는 여자 서인영과 함께 한 ‘마녀사냥’ 104회는 7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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