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밴드 뷰티핸섬이 여름 싱글 ‘렛츠 댄스(Let’s Dance)’를 발매한다.
7월27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뷰티핸섬 새 싱글 ‘렛츠 댄스’는 기존 뷰티핸섬의 어쿠스틱 밴드 사운드에 EDM적 해석이 곁들여진 하이브리드 댄스 뮤직이다.
소속사 슈가레코드 측에 따르면 댄스뮤직이라 해서 단순히 춤추며 즐기기 좋은 곡이 아닌, 키보디스트 제임스 킹의 신선한 신스 사운드와 에디전의 펑키한 기타 스트록, 그 위에 자신만의 그루브를 뽐내며 리듬을 만들어내는 드러머 만두채플린과 퍼커셔니스트 곽신적의 조합 그리고 안정적인 베이시스트 이재의 리프까지 어우러져 듣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음악이 탄생했음을 예고했다.
또 이번 뷰티핸섬 싱글 앨범 ‘렛츠 댄스’ 마스터링에는 영국 애비로드스튜디오의 Miles Showell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뷰티핸섬은 올 가을을 목표로 첫 번째 정규 앨범 작업 중이다. (사진제공: 슈가레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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