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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정식 컴백 전 日 타워레코드 예약차트 1위 등극…‘파워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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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 그룹 비스트가 컴백 전 일본 타워레코드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7월22일 일본 레코드사 타워레코드에 따르면 27일 국내 발매를 앞둔 비스트 8집 미니 음반 ‘오디너리(Ordinary)’가 당일 일간 예약차트에서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음반은 해당 예약차트 1, 2위에 릴레이 착지하며 국내를 넘어 일본 현지에서도 쏟아지는 비스트를 향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일본에 앞서 비스트는 20일 발표한 8집 미니 선공개곡 ‘일하러 가야 돼’로 중국 유력차트인 인웨타이 실시간 V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중국 내 막강한 파워를 입증한 바 있다.

특히 비스트는 20일 한국에서도 선공개곡 ‘일하러 가야 돼’로 발매직후 국내 7개 음원차트 정상을 휩쓰는 등 컴백 전 일찍이 정상등극을 이뤄내 주목 받은 상황이다.

한편 비스트는 27일 타이틀 곡 ‘예이(YeY)’를 비롯한 8집 미니 음반 ‘오디너리’의 음원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사진제공: 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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