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영 기자] 민낯여신으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윤승아의 뷰티 아이템.
결혼 후 더 예뻐져 화제가 되고 있는 윤승아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다른 패션 센스와 자연스러운 민낯을 공개해 많은 패션 피플과 뷰티터들 사이에서 관심의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얼마 전 뷰티 화보에서도 촉촉한 눈빛이 살아있는 눈부신 민낯 매력을 발산해 화제가 됐다.
민낯의 필수 요소는 촉촉하게 빛나는 깨끗한 물광 피부와 함께 마스카라, 아이라이너 없이도 물광 눈빛 연출이 가능해야 하다는 것. 대세 민낯 미녀 윤승아의 일상을 통해 완벽한 민낯을 완성하는 조건들을 살펴보자.
윤승아, 민낯 여신의 조건
배우 김무열과의 결혼 후 더욱 활발한 SNS 활동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 윤승아는 꾸밈없는 모습을 유감없이 뽐내며 패셔너블한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특히 맑은 눈동자가 돋보이는 화장기 없는 청초한 민낯 사진이 주를 이루고 있어 민낯을 원하는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윤승아의 민낯 매력은 잡티 하나 없이 깔끔한 피부 톤과 결, 또렷한 이목구비, 다양한 표정에 있다. 특히 촉촉하게 빛나는 큰 눈망울은 모든 매력을 뒷받침해주는 윤승아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로도 손꼽을 수 있다.
LIKE 윤승아! 민낯 여신의 필수 아이템
윤승아처럼 빛나는 민낯여신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철저한 자기 관리는 물론 미모를 업그레이드해주는 뷰티 아이템의 사용은 ‘필수’. 평소 연예인들의 민낯 메이크업을 따라 하고 싶었지만 쉽사리 용기를 내지 못했다면 민낯 여신들의 뷰티템을 통해 청순 미(美) 넘치는 미모를 완성해보자.
얼굴에 작게 생긴 트러블들은 민낯을 시도조차 못하게 할 정도로 자신감을 감소시킨다. 1 필로소피 퓨리티 메이드 심플 3 in 1 클렌저 포 페이스 앤 아이를 이용해 효과적인 각질 제거와 모공 관리를 실천하자. 피부에 자극 없이 순하게 클렌징해주고 세안 후에도 촉촉함이 남아 매끈한 피부를 만들어준다.
윤승아의 잇 아이템으로 떠오르는 2 뉴 원데이 아큐브 디파인은 ‘물광렌즈’란 호칭이 붙을 만큼 촉촉한 눈빛을 완성하는 여성들의 민낯 필수 뷰티템이 되고 있다. 내츄럴샤인, 비비드스타일, 액센트스타일의 3가지 종류로 원하는 이미지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고, 마스카라와 아이라이너 없이도 은은한 매력이 돋보이는 매혹적인 눈매를 연출할 수 있다.
촉촉하게 머금은 물광 베이스 메이크업을 위해서는 들뜨지 않는 피부 상태를 만들어주는 것이 관건이다. 3 키엘 오일-프리 쿨링 수분 젤 크림을 이용해 여름철 열받은 피부 온도는 낮춰주고 BB 크림과 파운데이션이 잘 스며들 수 있는 건강한 피부 결을 만들어주자.
잡티가 훤히 들여다보이는 민낯은 오히려 민폐가 될 수 있는 법. 4 헤라 UV 미스트 쿠션 롱스테이 매트로 꼼꼼한 베이스 메이크업을 완성하자. 기미와 주근깨의 원인이 되는 자외선을 차단해줘 피부를 보호해주고 산뜻한 사용감과 뛰어난 커버력이 한 듯 안한 듯 완벽한 민낯 여신의 조건을 완성시켜준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윤승아 인스타그램, 아큐브, 필로소피, 키엘, 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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