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옥 기자] 패션 디자인에 관심을 가진 이들이라면 한 번쯤 세계적인 디자이너를 꿈꿔 봤을 것이다. 하지만 꿈이 실현이 되기에 유학은 필수적인 요소인 만큼 많은 이들이 해외 유명 패션스쿨의 진학을 원하고 있다.
해외 패션스쿨의 진학의 방법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입학의 조건도 까다로워 결코 쉽지많은 않은 길. 하지만 이들의 꿈을 실현시켜 줄 국내 패션스쿨 모다랩(MODALAB)을 통해서라면 해외 패션학교와의 국내 유일 자동편입 독점 파트너 계약을 통해 이탈리아 패션학교에 자동편입이 가능하다.
패션디자이너,주얼리디자이너,가방,구두디자이너 등 글로벌 인재 양성기관인 모다랩은 실무중심 교육과 차별화된 예술교육이 공존하는 유럽스타일의 디자인 교육기관으로 이태리교육 시스템을 도입하여 해외파 교수진들과 함께 국내 차별화된 주얼리디자인, 패션디자인전공 관련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있다.
또한 엄격한 학사 관리와 취업이 체계적으로 이뤄지고 있어 진로직업 체험교육 관련 2년 연속 서울시 교육청 선정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특히 최종학력이 고등학교 졸업이거나 검정고시 출신까지도 이곳을 통하면 국내에서 패션디자인 및 주얼리디자인 전공 국내대학을 다니는 비용보다 해외에서 비용과 시간 그리고 개인의 스펙을 보다 더 확실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
그리고 디자인 강국 이탈리아 유명 사립디자인 대학교에 편입학하고 졸업 후 세계적인 명품브랜드 파트너인 프라다, 조르지오 아르마니, 질센더, 돌체앤가바나의 디자이너들과 패션 매거진 보그의 에디터 등 현직에서 활동하는 교수들로부터 직접 디자인교육을 받을 수 있다.
모다랩 관계자는 “이태리 현지에서 2년 만에 졸업하고 4년제 정식 학사학위 취득 후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에서 인턴과 경력을 인증 받고 언어까지 완벽하게 구사한다면 아마도 패션 및 보석디자이너 직업 관련 세계화에 준비된 능력 있는 디자이너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한다.
물론 미술에 재능이 있고 유학을 꿈꾸는 학생들이나 학부모들에게는 이보다 좋은 정보는 없을 것. 이에 입학 및 대학입시 정보 그리고 올바른 진로직업 선택에 대해 도움이 되고자 9월 신학기 신입생을 현재 모집 중이다.
패션디자인스쿨 모다랩은 19세 이상의 고등학교 졸업, 또는 예정 이상의 학력 소지자라면 누구나 입학이 가능하며 2년제 대학 졸업자 경우 대학원 진학으로 연결된다.
모다랩 (MODALAB) 해외학교 독점 파트너 및 자동편입 조건
■ 아카데미아 이탈리아나 종합디자인 사립대학 (AI-Accademia Italiana)
피렌체, 로마, 방콕 패션디자인, 주얼리디자인학과 3년제 과정 2학년 자동편입 (정식4년제 학사학위) 영어과정
1984년 이태리 피렌체와 로마에 설립되고 태국 방콕에도 분교가 있으며 미국에서 잘 알려진 유명 국제디자인학교로 패션디자인 외에 주얼리디자인, 인테리어와 제품, 그래픽과 비주얼 등 다양한 디자인학과로 이뤄져 있다. 또한 영국 노팅엄 트렌트 대학교와 파트너로 졸업과 동시에 노팅엄 트렌트 4년제 대학 졸업장(학사학위 BA)을 받게 된다. 휴고 보스, 캘빈클라인, 랄프로렌, 미우미우, 구찌, 페라가모, 게스, 이브 생 로랑이 파트너 기업이다.
■ 세꼴리 (Istituto Secoli)
유럽3대 명문, 밀라노 패션디자인 1년 집중과정 특례진학 후 3년제 과정 3학년 자동편입 또는 1년제 마스터 과정 특례진학 (학부 디플로마 또는 마스터 디플로마와 이태리유일 밀라노 주정부 자격증)
이태리어와 영어과정 ‘Made in Italy’를 전 세계에 알린 패턴메이커와 패션디자이너를 배출한 이태리 유명 패션학교로 1934년 밀라노에 설립되었다. 이태리에서 유일하게 3대가 이어온 전통있는 명문 학교로 지금까지 80,000명 이상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약 30여개 국가에서 매년 유학생이 세꼴리를 찾는다.
■ 모다 부르고 (IMB-Istituto di Moda Burgo)
밀라노 구두, 가방, 주얼리디자인학과 3~6개월 단기 및 1년 과정 (수료증) 이태리와 영어과정
1961년 이태리 밀라노 중심지에 설립된 패션학교로 특히 구두와 가방을 전문적으로 배우는 액세서리학과가 있는 학교로 잘 알려져 있다. 현재까지 약 100,000명의 졸업생들이 배출되었으며 이태리 내에서도 유일하게 자체 교재를 제작했으며 이 교재는 전문가 사이에 베스트셀러로 널리 알려져 있다. 밀라노 외에 전 세계 7곳에 학교가 있다. 알렉센더 맥퀸, 프라다, 토즈, 디올, 마크 제이콥스, 발리, 보테가 베네타가 파트너 기업이다.
■ 오뜨 퓨처 패션 아카데미 (HFFA-Haute Future Fashion Academy)
밀라노 패션의 본고장 이태리로 유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세계적인 명품브랜드인 프라다, 조르지오 아르마니, 질센더, 돌체앤가바나의 디자이너와 스타일리스트 그리고 패션 매거진 보그의 에디터 등 현직에서 활동하는 교수들로부터 직접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곳으로 패션관련 유학생들의 꿈이 현실로 가능하게 되었다.
패션디자인, 매니지먼트, 오뜨 꾸뛰르 그리고 컨셉디자인을 가르치는 패션학교로 이태리 패션 국립 회의소(CNMI)와 파트너이며 특히 모든 교수진은 각 분야의 최정상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태리 패션 국립 회의소(CNMI)는 이태리 패션위크 행사인 밀라노 모다 돈나(여성복)와 밀라노 모다 우오모(남성복)를 구성/기획하고 준비하는 주최 조직이다. 루이비통, 코치, 에트로, 미소니, 베르사체, 발렌티노가 파트너 기업이다. (사진제공: 이디이오)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 [Styling Guide] 핫서머 원피스, 트렌디하게 고르기
▶ [Fashion in MOVIE] 영화 속 휴양지 패션 엿보기③
▶ [Style Pick] 서현-설현-경리, ‘심쿵’ 출근길 패션
▶ “편하게 입어봤어” 걸그룹 데님 스커트 & 팬츠 데일리 룩
▶ ‘아무나 소화 못해’ 전지현-공효진-강소라 우월한 스타일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