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본격적인 여름 바캉스 시즌이 다가왔다.
즐거운 바캉스를 위해서는 철저한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 누구와 함께 갈지, 어디로 어떻게 이동할지 등 철저한 여행 계획을 세우자. 그 후 해야 할 일은 여행 준비물 챙기기다.
패셔너블한 바캉스룩만큼이나 신경 써야 할 것은 파우치 구성이다. 피서지의 강렬한 태양과 무더운 날씨 속에서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고 싶은 이들을 위해 준비했다. 저자극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키초(KICHO)가 제안하는 바캉스 파우치 구성법을 소개한다.
“바캉스 뷰티케어의 핵심, 자외선차단에 신경 쓰자”
바캉스 파우치를 구성할 때 가장 먼저 챙겨야 할 아이템은 자외선차단제다. 강렬한 햇볕에 피부가 무방비상태로 장시간 노출될 경우 톤이 울긋불긋해질 뿐만 아니라 피부 노화 속도가 빨라지게 된다.
다양한 타입으로 출시되어 있는 자외선차단제 중 휴양지에서 사용하기 좋은 것은 단연 선크림이다. 얼굴뿐만 아니라 몸에도 고루 바를 수 있으며 자외선차단 효과 역시 뛰어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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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초 울트라 모이스처라이징 선크림(KICHO Ultra Moisturizing Suncream) SPF50+++/PA+++의 강력한 자외선차단 효과를 지녔음에도 불구하고 피부 자극 없이 촉촉하고 순하게 사용할 수 있는 크림 타입 자외선차단제. 백탁현상이나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어 바캉스에서도 유용하게 활용 가능하다.
“바캉스 메이크업, 얇고 가벼워야 한다”
격한 물놀이에도 망가지지 않는 바캉스 메이크업의 핵심은 두께다. 색조 메이크업이 필요하다면 워터프루프 기능이 있는 제품을 사용할 것. 립 메이크업은 지속력이 강한 틴트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피부 메이크업 역시 최대한 얇게 마무리해야 한다. 하나의 제품에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기능이 더해진 CC크림을 사용해 얇지만 완벽한 피부 메이크업을 진행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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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초 새싹 씨씨크림(KICHO Complete Correction Cream) 주름, 미백케어와 같은 스킨케어 기능에 자외선차단(SPF30/PA++), 안색개선 등 복합적인 기능을 갖춘 CC크림. 7가지 새싹 성분으로 제작돼 피부톤 보정, 커버는 물론 건강한 피부 관리까지 가능하다.
“바캉스 애프터케어, 간단하게 마무리하자”
바캉스 메이크업만큼 중요한 것은 신나게 놀고 난 후의 피부 관리다. 하지만 바캉스 애프터케어를 위해 여러 가지 제품을 챙겨 가기가 어려우므로 간단하지만 완벽하게 피부 관리가 가능한 아이템을 한 두 가지 정도 챙겨가자.
파우치의 무게는 줄이면서 완벽한 바캉스 애프터케어가 가능한 아이템으로는 마스크팩이 대표적. 여기에 가볍지만 복합적인 피부 관리가 가능한 양유크림을 함께 챙기자. 잠들기 전 양유크림을 수면팩처럼 도톰하게 발라주면 잠든 사이 피부가 건강하게 회복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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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키초 피토 리프레싱 데일리 마스크(KICHO Phyto Refreshing Daily Mask) 에너지를 듬뿍 담은 발아콩에서 추출한 식물성 배아성분이 피부를 진정시키고 컨디션을 정상화시켜주는 마스크팩. 형광증백제를 사용하지 않은 순면 시트와 6가지 화학성분을 배제해 민감해진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02 키초 양유크림-라놀린 & 8베리(KICHO SHEEP OIL CREAM-Lanolin & 8berry) 자연 그대로의 어린 양털에서 추출한 천연 라놀린 성분을 함유해 피부 자극 없이 복합적인 케어가 가능한 산뜻한 수분크림. 멀티 비타민이라 불리는 8가지 베리 성분을 더해 바캉스 애프터케어에 필요한 보습과 영양, 미백, 항산화 등 복합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사진출처: 키초(KICHO),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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