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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의 품격’, 송은이 새 MC 발탁…남성진과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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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 개그우먼 송은이가 ‘힐링의 품격’에 합류한다.

7월23일 JTBC 측에 따르면 ‘힐링의 품격’의 새 MC로 개그우먼 송은이가 발탁돼 남성진과 호흡을 맞춘다.

‘힐링의 품격’은 ‘건강의 품격’이 시즌2를 맞아 새롭게 태어난 틱톡락 테라피 프로그램으로 ‘먹고 말하고 힐링한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힐링의 품격’은 정보 제공 위주의 기존 포맷에서 벗어나 스타들과 함께 나누는 이야기에 집중한다. MC 송은이는 재치 있는 입담과 친근한 매력으로 스타 게스트의 진솔한 이야기를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힐링의 품격’에서는 스타의 세끼 식단과 냉장고 속 음식을 통해 식습관을 진단하고, 개인의 건강 상태를 고려한 맞춤형 요리를 선보인다. 차윤환 식품영양학 교수는 스타의 식습관을 분석해 식재료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제공하고, 요리연구가 리카 김은 몸과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조리법을 공개한다.

제작진은 “스타들의 허심탄회한 이야기와 건강 정보를 통해 몸과 마음의 힐링을 책임지겠다”며 “새로운 MC 송은이와 남성진의 신선한 호흡도 주목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새 단장을 마친 ‘힐링의 품격’은 26일 오전 7시3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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