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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북미 상품성 만족도 조사에서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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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JD파워가 진행한 신차 상품성 만족도 조사에서 현대기아차가 호평을 받았다.

 23일 JD파워에 따르면 먼저 기아차 카니발은 세그먼트 위너상을 수상했다. 카니발은 1,000점 만점 중 829점을 획득해 혼다 오딧세이, 토요타 시에나 등을 제쳤다. 디자인, 주행성능 등 대부분의 항목에서 호평을 받았다. 이밖에 리오(국내명 프라이드), 쏘울 2개 차종이 각각 소형차, 컴팩트 MPV 부문에서 2위에 기록했다. 기아차의 브랜드 순위는 지난해보다 7점 상승한 798점을 획득해 7위에 올랐다.

 현대차는 쏘나타와 벨로스터, 제네시스 쿠페 3개 제품이 각각 미드사이즈카, 콤팩트 스포티, 미드사이즈 스포티 차급에서 2위를 기록했다. 현대차의 브랜드 순위는 미니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한편, 현대기아차는 이달 초 미국 오토퍼시픽의 '2015 고객만족도 조사(VSA)'에서 쏘나타, 쏘울, 스포티지가 K7, K9 차급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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