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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박연수, 호야와 알콩달콩 데이트…‘달달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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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김희경 인턴기자] ‘가면’ 박연수가 호야와 함께 달달한 거리 데이트를 펼치며 남다른 케미 활약을 펼쳤다.

7월2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극본 최호철, 연출 부성철)에서는 지숙(수애)과 직장 동료이자 친자매 같은 명화(박연수)가 지혁(호야)의 마음을 잠시나마 편안하게 하는 쉼터 역할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단 둘이서 나란히 거리를 걷던 중 명화가 “오빠, 내일 수술하는데 푹 쉬어야 되는 거 아냐?”라며 옥순(양미경)에게 간을 이식하는 수술을 앞둔 지혁을 염려했다. 그러자 지혁은 “너하고 쉬고 있잖아”라는 말로 명화에 대한 애정을 여과 없이 드러내며 달달한 기류를 한껏 상승시켰다.

그러나 명화와 지혁의 행복한 미소는 미연(유인영)의 급정거 위협으로 인해 깨지고 말았다. 차를 타고 지혁을 지켜보던 미연이 지숙에 대한 악감정을 폭발시키며 사정없이 지혁에게 돌진해 바로 직전에 멈춰섰다.

명화는 놀란 마음을 뒤로 하며 바로 지혁을 챙기기 바빴다. 이어 미연의 살벌한 표정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큰일 날 뻔 했잖아요”라며 버럭 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가면’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가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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