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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프랑크푸르트서 순수 전기차 공개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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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르쉐가 2015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 순수 전기차(EV)를 선보일 전망이다.



 23일 해외언론에 따르면 포르쉐가 테슬라와 대적할 순수 전기차를 프랑크프루트모터쇼에 출품한다. 지난 2012 파리모터쇼에 선보인 파나메라 스포츠 투리스모를 기반으로 한다. 해당 차종은 기존 파나메라보다 길이가 20㎝ 짧은 5도어 패스트백 형태다. 차세대 플랫폼과 경량화 소재를 대거 적용해 공차중량을 테슬라 모델S(2,190㎏)보다 낮췄다.  



 동력계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모델S의 최고 420마력, 최대토크 59.8㎏·m와 유사한 성능을 발휘할 것으로 예측된다. 배터리는 리튬-이온 구조로 아우디와 협력해 개발한다. 아우디의 차세대 R8-e트론에 적용되는 것과 동일하다. 



 한편, 포르쉐는 테슬라S에 대항할 717에 관한 정보도 공개한 바 있다. 한 번 충전으로 300마일을 주행하며, 최고 600마력의 힘을 발휘한다. 바퀴에 전기모터를 탑재해 4륜 구동과 4륜 조향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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