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진 기자] 여성들은 흔히 유행 뷰티아이템만을 고집하는 경향이 있다.
자기 피부 타입과 톤을 배제한 채 오직 트렌드 기준으로 선택하는 생각은 위험한 법. 피부 타입에 맞지 않은 아이템을 사용해 오히려 피부 트러블이 더 심해질 수 있으니 정확한 진단과 파악은 필수다.
피부 걱정을 줄여주고 효과적인 뷰티 아이템을 소개하기 위해 전문가와 함께하는 캠페인이 준비됐다. 뉴트로지나는 다양한 오피니언 리더들의 필수 아이템을 추천해주는 캠페인을 진행하며 이솝은 숙련된 컨설턴트와 함께 여름철 맞춤 피부 관리법을 소개한다. JMW는 카카오톡 친구 추가 이벤트를 닥터 브로너스는 돌고래 보호 캠페인을 진행한다.
전문가가 전해주는 뷰티 팁과 제품을 추천 받아 자신에게 맞는 피부 관리를 해보자.
뉴트로지나, ‘걱정마 여름’ 캠페인 실시
뉴트로지나가 여름철 자외선과 뜨거운 햇빛에 늘어가는 피부 걱정을 해결해 줄 필수 아이템을 추천하는 ‘걱정마 여름’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자외선과 햇빛뿐 아니라 잦은 샤워, 에어컨 사용에 따른 실내외 온도차이 등 여러 요인으로 인한 다양한 피부걱정이 늘어가는 소비자들에게 필요한 제품을 추천하고자 마련됐다. 추천 아이템은 유명 뷰티 에디터와 플로리스트, 모델 등 오피니언 리더들이 자신의 필수 아이템으로 꼽은 제품들로 구성되며 옥션, G마켓, 11번가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황민영 뷰티에디터는 스프레이형 자외선 차단제 ‘뉴트로지나 ？스킨 선블럭’을 추천했으며 김규리 뷰티 에디터는 ‘뉴트로지나 노르딕 베리 바디로션’을 추천했다. 피트니스 모델 이연은 클렌징 듀오 ‘딥 클린 포밍 클렌저’와 ‘딥 클린 클렌징 오일’을 선택했다.
이솝, ‘서머 스킨케어 캠페인’ 실시
이솝(Aesop)이 여름철 맞춤형 피부관리법을 소개하는 ‘서머 스킨케어 캠페인’을 7월21일부터 한달 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계절 별로 적합한 피부 관리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숙련된 브랜드 컨설턴트들이 고객들에게 여름 맞춤형 피부 관리법을 알려주고 각기 다른 피부타입에 적합한 브랜드 제품들을 추천해 줄 예정이다.
추천 제품 중 ‘어메이징 페이스 클렌저’는 시트러스 보태니컬 추출물이 유분기를 깨끗하게 제거해주고 과도한 피지를 잡아준다. 오일 프리 수분세럼 ‘오일 프리 페이셜 하이드레이팅 세럼’은 알로에베라 성분이 햇빛에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모공을 막지 않으면서 피부를 오랫동안 촉촉하게 가꿔주는 것이 특징이다.
JMW, 미용인 대상 카카오스토리 친구 추가 이벤트 진행
JMW가 미용인을 대상으로 카카오스토리 친구 추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7월29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는 JMW 카카오스토리를 신규 추가하면 손상된 모발에 풍부한 수분과 보습을 부여하는 전문가용 헤어 미스트 ‘카미슈 데일리 모이스처 케어’ 본품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브랜드 카카오스토리 기존 친구인 경우 미용인 친구를 추천하면 된다.
선물로 증정하는 ‘카미슈 데일리 모이스처 케어’는 자외선으로 인해 건조해지고 손상된 모발에 수분과 보습을 부여하는 향긋한 플로라향 헤어 미스트다. CMC 성분이 함유돼 단백질 손상을 방지하며 메도우폼-락톤의 천연 오일 성분이 모발 pH 발란스를 맞추고 보습력을 높여준다.
또한 이벤트 당첨자 중 제품 수령 후 인증 및 체험 후기를 게재하면 추첨을 통해 내추럴한 스타일을 쉽고 빠르게 연출할 수 있는 브랜드 베스트 셀러 ‘스타일링 드라이어’를 증정한다.
닥터 브로너스, 해양환경보호단체 ‘시 세퍼드’와 파트너쉽 체결
닥터 브로너스가 해양환경보호단체 ‘시 세퍼드(Sea Shepherd)’와 파트너십을 맺고 페로섬 둥근머리 돌고래 보호 캠페인을 지원한다.
닥터 브로너스는 시 세퍼드의 ‘Operation Sleppid Grindini’ 캠페인 취지에 공감해 파트너쉽 체결을 진행하게 됐다. 이번 파트너쉽 체결로 독일 베르멘을 출발해 페로섬으로 항해하는 시 세퍼드 배 3대에 자사 제품들을 공급할 계획이다. 닥터 브로너스는 유기농 제품으로 자연에서 생분해되기 때문에 선박에서 사용해도 해양 생태계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
한편 ‘시 세퍼드’는 해양 생태계와 해양생물을 보존, 보호하기 위해 전 세계 바다 서식지 파괴를 막고 해양생물 대량 포획을 종식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2015년 ‘고래에게 자유를 준다’는 뜻인 ‘Operation Sleppid Grindini’ 캠페인을 통해 페로섬 인근 둥근머리 돌고래 포획을 막는 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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