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계현 기자] 테라피컬 브랜드 23years old가 촉촉한 선크림 제품인 ‘2mg 선더플++’을 리뉴얼 출시했다.
기존 불편한 용기와 작은 용량에 대한 소비자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하여 사용이 편리한 펌핑 타입의 용기로 변경하고 용량을 증가하여 업그레이드 한 것.
2mg 선더플++은 독특한 콘셉트를 지닌 제품명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FDA에서 권장하는 선크림의 적정량은 1㎠당 2mg, 즉 평균 얼굴 면적 당 손가락 한마디 반 정도의 양이다. 선크림 제대로 바르는 법을 인식시키기 위한 네이밍으로 정보제공과 더불어 23years old만의 독특한 콘셉트를 제품명에 담은 것이다.
특히 2mg 선더플++은 수분크림처럼 듬뿍 발라도 백탁현상 없이 촉촉한 사용감을 자랑한다. 답답하고 끈적이는 보통의 선크림을 권장량대로 모두 바르기엔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2mg 선더플++은 밀림이 없고 가벼워 자주 덧발라줘야 하는 여름철에 제격이다.
쉽게 번들거리고 피지분비가 많은 남성들의 경우 유분기 없는 선크림이나 오일프리 선크림을 선호하는데 2mg 선더플++은 여드름피부 선크림에도 적합할 만큼 순하고 가벼워 지성피부 선크림을 찾는 이들을 위한 선크림 추천 목록에 오르고 있다.
또한 기초화장품을 여러겹 덧바르기 부담스러운 여름철 수분크림 대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해 스킨으로 피부정돈 후 선더플만 발라주면 촉촉한 수분크림과 선크림의 기능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한편 새롭게 선보이는 2mg 선더플++는 안전한 성분만을 사용하여 민감성 피부와 트러블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SPF35, PA++ 스펙으로 UVA와 UVB를 동시에 차단해 준다. 자외선에 노출되기 쉬운 얼굴, 목, 팔 등에 골고루 펴 발라지고 야외활동이 많은 경우 3~4시간마다 덧발라주면 된다.
(사진제공: 23years 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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