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인턴기자] 걸그룹 베스티 유지와 그룹 핫샷 성운이 채드 퓨처의 새 미니앨범에 참여한다.
7월21일 공개된 채드 퓨처의 두 번째 미니앨범 ‘AK-POP 미니앨범’에는 베스티 유지와 핫샷 성운을 비롯, 제이미, 드류 라이언 스콧 등이 참여했다.
베스티 유지는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소 굿(So Good)’의 피처링에 참여해 청량하면서도 파워풀한 알앤비 창법을 선보였다.
또한 핫샷의 성운은 두 번째 타이틀곡 ‘페이머스(Famous)’의 피처링에 참여했다. 이 곡에서 성원은 채드 퓨처와 함께 세련된 한국랩을 선보인다.
디스커버리뮤직은 “채드퓨처는 케이팝과 미국팝 음악의 교두보 역할을 하는 가수인 만큼 실력있는 국내 아이돌 가수들과 콜라보레이션에 적극적이다”며 “미국 현지에서 케이팝이라는 장르를 소개함과 동시에 한국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채드 퓨처는 21일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한 뒤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사진제공: 채드 퓨처 ‘소 굿’, ‘페이머스’ 뮤직비디오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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