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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텐션 우신, 박보검 닮은 비주얼 화제…‘만찢남’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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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김희경 인턴기자] ‘복면신인왕전 업텐션’에 출연한 업텐션 우신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7월20일 방송된 포털사이트 네이버 TV캐스트 ‘복면신인왕전 업텐션’(이하 ‘복면신인’)에서는 ‘헤일 수 없이 수많은 동백나무’라는 가명이었던 우신의 복면이 공개됐다.

‘복면신인’의 첫 무대에 오른 우신은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너를 너를 너를’을 열창했다. 이에 ‘복면신인’ 평가단 앤디는 “저렇게 잘 했었나”라며 호탕하게 웃어보였고, 틴탑의 천지는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선배님들이 오셔서 노래하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에 복면을 벗어 얼굴을 공개한 우신은 남다른 얼굴 크기와 훈훈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MC 이상민은 “세상에 얼굴이 이렇게 작나”며 “좀 만져 봐도 되나”라며 한 손으로 우신의 얼굴을 감쌌다.

이를 본 틴탑의 천지는 “내 데뷔 때 모습을 보는 것 같아서 놀랍고, 역시 비주얼 담당을 하고 있는 것 같다”라며 흐뭇한 표정을 지었다.

백퍼센트 록현은 “배우 박보검을 닮았다”라고 말해 그의 외모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복면신인왕전 업텐션’은 오늘(21일) 오후 7시30분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출처: ‘복면신인왕전 업텐션’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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