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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환, 스태프 배려한 착한 포즈…‘마음도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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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이태환의 광고 촬영장 속 모습이 포착됐다.

7월17일 이태환이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저 벌 받는 중 아니에요”라는 글과 함께 광고 화보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태환은 자신보다 키가 작은 스태프들을 위한 매너다리, 뒷짐 자세로 배려 넘치는 센스를 발휘하고 있다.

특히 188cm의 큰 키를 갖고 있는 이태환은 자세를 낮춘 모습에도 불구하고 기럭지 미남다운 모델 포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태환은 최근까지 중국 드라마 ‘망부성룡(望夫成龙)-딸의 독립시대’의 주연 두윤저로 출연해 중국에서 촬영을 마친 상태로 중국 내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국내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사진출처: 이태환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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