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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더더, 4년 만의 신곡 ‘I STAY’ 16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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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김예나 기자] 밴드 더더가 신곡 ‘아이 스테이(I STAY)’를 공개하고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

7월16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더더 새 싱글 ‘아이 스테이’를 발표한다.

신곡 ‘아이 스테이’는 새롭게 영입된 보컬 이현영의 차분하지만 애절한 음색과 함께 레트로적인 사운드, 절제된 편곡으로 더더만이 선보여왔던 아련함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지난 2011년 7집 정규 ‘하우 매니 타임(HOW MANY TIME)’ 발매 이후 오랜 만에 새 싱글 ‘아이 스테이’로 돌아온 더더는 기존 트리오 편성을 벗어나 보다 안정감과 균형감 있는 4인조 밴드로 재정비 됐다.

특히 그들의 음악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이현영의 보컬 음색을 통해 새로운 시작을 예고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더더는 이번 가을 새 EP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9월13일 서울 올림픽홀 뮤즈라이브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칠리뮤직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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