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인턴기자] 배우 문가영이 영화 ‘이클립스’의 주연으로 발탁돼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7월15일 소속사 SM C&C 측에 따르면 문가영이 영화 ‘이클립스’(감독 정희성)에서 주인공 은역 역에 캐스팅됐다.
극중 문가영은 윤재(김시후)와 세준(최태준)의 학교 후배이자 사건의 중심인물이 돼 영화의 스토리를 이끌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문가영은 아역부터 쌓아온 탄탄한 필모그래피와 안정된 연기력을 갖추고 있다. 20살이 된 올 해 다양한 작품에서 보다 자유롭고 폭 넓은 연기를 표현해낼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영화 ‘이클립스’에서 보여줄 모습이 기대되며, 최근 20대 젊은 여배우의 부재 속에서 문가영은 20대 여배우로서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클립스’는 내달 3일 크랭크인된다. (사진제공: SM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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