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 ‘님과 함께2’ 안문숙이 남편 김범수 앞에서 놀라운 요리 실력을 발휘한다.
7월16일 방송될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2’)에서는 가상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안문숙과 김범수가 새로운 러브하우스에서 맛있는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남편 김범수를 위해 아침부터 장을 봐 온 안문숙은 바쁜 걸음으로 주방으로 직행해 두 팔을 걷어붙이고 요리를 시작했다.
평소 살림꾼으로 명성이 자자한 안문숙은 주방을 종횡무진하며 김치 겉절이부터 수육까지 다양한 요리를 만들어냈다. 망설임 없이 멋진 요리를 완성시키는 안문숙의 손길이 전문가도 울고 갈 수준이었다는 게 현장에 있던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완성된 김치 겉절이와 수육을 맛본 김범수는 깜짝 놀라며 엄지를 치켜들었다. 이어 안문숙에게 ‘안김 식당’을 차리자고 졸라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안문숙의 놀라운 요리 실력은 16일 오후 9시40분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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