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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코스메틱, 글로벌 기술 개발 과제로 신소재 개발로 기술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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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현 기자]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향하는 더마테크놀로지 코스메틱 전문 기업 ㈜아미코스메틱과 ㈜바이오에프디엔씨는 공동 연구를 통해 개발한 펩타이드 원료를 국제화장품원료협회에 등재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본 사업은 중소기업 기술 혁신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2년간(2014년~2016년) 총 8억 의 정부 연금을 지원받아 진행이 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개발된 총 3건의 파이토케미칼-펩타이드 소재를 국제화장품원료협회에 등재를 시키는 등 신소재 개발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국제 원료집에 등재시킨 펩타이드 신소재 성분을 BRTC를 비롯한 CL4와 퓨어힐스 등 총 10가지 제품에 접목하여 소비자들에게 가치 있는 제품을 제공하고자 했다.

이 중에서도 CL4 액티브 리설전스 크림과 BRTC 바이탈라이저 화이트 코렉터는 펩타이드 원료를 함유한 제품의 안전성 평가 인체적용시험을 완료하였으며 4주 후 피부 주름을 감소시킴으로써 신소재의 주름개선 효과까지 입증해낼 수 있었다.

아미코스메틱 관계자는 “이번 기술 혁신 개발사업을 통해 신소재 원료를 개발할 수 있었고 이를 제품에 적용해 좋은 효과를 입증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고객이 원하는 좋은 효능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 꾸준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사진제공: 아미코스메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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