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 ‘한끼의 품격’ 홍석천이 레이디제인의 과거 남자친구에 대해 언급한다.
7월9일 방송될 KBS Joy 격식 파괴 요리쇼 ‘한끼의 품격’ 6회에서는 고시원에서 간단하게 해먹을 수 있는 영양 만점 레시피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는 자신을 꿈꾸는 청년이라고 소개한 출연자가 등장해 지난날 고시원에서 생활하며 만들어 먹던 자신만의 사연이 담긴 특별 레시피를 선보였다.
이에 특별게스트로 출연했던 레이디제인은 과거 친구가 지내고 있던 고시원을 방문했던 경험담을 이야기하며 출연자의 공감을 얻으려 했다. 하지만 이를 지켜보던 홍석천은 “과거 남자친구가 고시원 산 거 아니야?”라며 짓궂은 농담을 던져 레이디제인을 당황케 했다.
더불어 레이디제인은 스타 셰프 레이먼 킴을 또 다른 스타 셰프 샘 킴으로 착각해 “샘 킴 셰프님”이라고 불러 녹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레이디제인이 출연하는 ‘한끼의 품격’ 6회는 오늘(9일) 오후 8시2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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