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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홍진영 “눈, 코만 했어도 성괴라고 듣는다”…상처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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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김희경 인턴기자] 가수 홍진영이 성형 후 성괴라는 말을 듣는 것에 대해 상처를 받았다고 밝혔다.

7월11일 방송될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 12회에서는 코부터 턱까지 전부 성형을 하고 싶다는 고등학생 딸과 이를 만류하는 엄마가 등장한다.

이를 본 홍진영은 “나는 성인이 돼서 눈과 코만 성형했는데도 댓글에 성괴라는 소리를 드는다”며 실제보다 더 많은 성형을 했다고 오해받는 것에 대해 속상함을 드러냈다.

이에 서장훈은 “많이 안했다. 홍진영을 데뷔하기 전부터 알고 있었는데 많이 안 했다”라고 손사래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4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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